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멋진 징조들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 [[크롤리]] * [[아지라파엘]] * 놈들: 아담 영을 포함한 네 명의 악동들. 테드필드 주민들이라면 모르는 이가 없는 말썽쟁이들이다. * [[아담 영]] 놈들의 리더이자, [[적그리스도]]로서 [[아마겟돈]]을 일으킬 사탄의 화신. 자세한 건 문서 참고. * 브라이언 잘 안 씻는지 더럽다는 묘사가 자주 나오는 뚱뚱한 아이. 언제나 군것질을 해대고 과자 봉지같은 걸 날리고 다닌다. 네 명의 기수 중 '오염'과 대적한다. * 웬즐리데일 안경을 쓴 범생이 성격의 아이. 다른 애들과 나가노는 걸 좋아하긴 하지만 넷 중 가장 책을 많이 읽는 듯 하다. 네 명의 기수 중 '기근'과 대적한다. * 페퍼 '놈들'의 홍일점이자 제일가는 성격의 왈패 소녀. 본명은 '피핀 갈라드리엘 문차일드'지만 다들 페퍼라고 부른다. 성격이 무지막지한지, 처음 테드필드에 왔을 때 아담 일행이 저 이름을 가지고 비웃었다가 혼쭐이 나고 결국 나중에 친해져서 한 패거리가 됐다. 간간혹 아담과 말싸움을 벌이는 등 성질로는 지지 않는 면을 보여주며, 여동생이 한 명 있다. 후반부엔 네 명의 기수 중 '전쟁'과 대적한다. 모델은 테리 프래쳇의 딸내미인 [[리아나 프래쳇]](...) * [[개(멋진 징조들)|개]] * [[아그네스 너터]] * [[아나테마 디바이스]] * 뉴튼 펄시퍼 주연급 인물들 중 하나. 뉴튼과 간음 펄시퍼의 드라마판 배우는 영국의 코미디언 잭 화이트홀. 기계와는 절대적으로 거리가 먼 인물로, 얼마나 재주가 없는지 어릴 때부터 온갖 기계장치를, 아무리 쉬운 걸 만들어봐도 죄다 엉망이 되곤 했다.[* 웃긴 건 잡지에 농담으로 실린, '절대 작동하지 않을 기계장치'를 조립해봤더니 '''모스크바 라디오 방송이 잡혔다고.'''] 그래도 이 능력이 후반에는 도움이 됐다. 키는 크지만 외모가 그리 잘생긴 편은 아니라고 묘사된다. * 메리 로퀘이셔스 사탄을 숭배하는 수녀원의 수녀. 이 소설에 나오는 대부분의 사탄 숭배자들처럼, 그녀 역시 사탄을 숭배한다고는 하는데 그리 사악하지는 않다. 본래 사탄의 자식을 미국 대사의 자식과 바꿔치기했어야 하지만 그만 아담 영의 아버지를 미국 대사로 착각해 그의 자식과 바꿔버렸다. 임무를 완수한 줄 알고 이제 아마겟돈을 기다리며 수녀원은 해체되었는데, 마땅히 갈 곳이 없던 그녀는 그냥 계속 거기 머물렀다. 그런데 의외로 자신이 재무나 회계같은 것에 흥미와 소질이 상당하다는 것을 깨닫고 팀워크 훈련 센터같은 것을 경영하기 시작해서 크게 성공했다. 드라마판에선 메리를 비롯한 수녀들이 적그리스도인 아담 영을 찬양하는 찬송가를 부르는데, 노래가 상당히 골때린다. 제목은 'Brand New Baby smell'.[[공화국 전투찬가]]를 번안한 [[마귀들과 싸울지라]]를 패러디하였다. [[https://youtu.be/FLviP12bPVs|직접 듣자]]. 영상의 59초에서 남자가 등장해서 노래를 부르는데, 바로 원작 작가인 닐 게이먼이 카메오로 출연한 것. * 메타트론 중반쯤 아지라파엘과 대화하며 목소리만 잠깐 나오고, 이후 아마겟돈이 안 일어나게 생기자 직접 강림하며 모습을 드러냈다. 아담 영의 고집을 꺾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돌아가지만. 실사판에서는 [[데릭 제이코비]] 경이 맡아 잠깐 등장했으며 테드필드 공군기지에는 등장하지 않고 [[존 햄]]이 연기한 가브리엘 천사만 대표로 나타난다. * 가브리엘 대천사. 배우는 [[존 햄]]. 소설에서는 딱 한 번, 그것도 언급이라고 부르기조차 민망할 정도의 언급으로 나온다.[* 크롤리가 메리 로퀘이셔스를 추궁하고 있는데 경찰이 올라오고 있어 경찰들을 기적으로 잠재우려 하자 아지라파엘이 '(전략) 자네가 정말 가브리엘이나 다른 천사들이 왜 경찰 마흔 명이 잠들어 했는지에 대해 궁금해하길 원한다면...'이라고 저지할 때 지나가는 말로 언급된다.] 하지만 실사 드라마에선 비중이 확 늘었다!....만 되려 아지라파엘의 팬들로부터 언급만 되는 것보다 못하느니만 한 비판을 받았다. 왜냐하면 아지라파엘에게 온갖 잔소리를 해대는데 잔소리를 넘어서서 거의 갑질(...)로 보일 지경이기 때문. 시즌 2에선 난데없이 중요 인물로 급부상하는 듯한데 [[https://www.youtube.com/watch?v=kMpCvWcuJL4|공개된 영상]]에 의하면 미래에 일어날 무언가 끔찍한 일을 막기위해 무언가를 가지고 지상으로 추락, 어찌어찌 아지라파엘의 고서점에 얹어 사는 신세가 됬다. 그것 이외에는 전혀 기억을 못하는 듯 하며, 성격도 전 시즌의 까탈한 모습에서 뭔가 동네 바보같이 변해버렸다. * 벨제부브[* 원래 벨제부브는 이름 표기가 제각각이나 소설 번역판으론 바알세불이라 표기되었다.] 지옥의 최고간부급 악마. 수많은 파리가 웅웅대는 듯한 목소리로 말을 한다고 묘사된다. 메타트론과 마찬가지로 아마겟돈이 안 일어나는 것 때문에 강림하지만, 아담 영이 생각을 바꾸지 않자 포기하고 돌아간다. 참고로 드라마판에선 배우가 여성인데, 애초에 벨제부브의 성별을 따지는 것 자체는 큰 의미기 없긴 하지만 원작 소설에서 아담 영이 벨제부브를 처음 만났을 때 '''아저씨 이름은?'''이라고 물은 걸 보면 아이러니하다. 참고로 지상에 나왔을 때 파리 모자를 쓰고 있는데 귀엽다는 평이 많다. * 하스투르 지옥의 간부급 악마. 정확한 직위는 공작이다. 크롤리의 상관으로, 고리타분한 구시대적 악마다. 초반에 크롤리에게 사탄의 아들을 넘겨주는 역할을 맡는다. 아마겟돈을 일으킬 사탄의 자식이 엉뚱한 아이랑 바뀌었다는 걸 알자 크롤리를 잡으러 오지만 전화 자동응답기 안에 갇혀버린다. 그러다가 텔레마케터의 전화 덕분에 빠져나오고 지옥에 이 일을 보고한다. 언급을 보면 크롤리를 잡아가지 못해 일종의 처벌을 받을 것 같기도 하나 텔레마케터 10명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다행히도(?) 빈손으로 돌아가지는 않게 된다. 드라마에선 머리에 두꺼비를 얹고 있다. 여담으로 드라마 내에서 하스투르의 발 밑부분이 거의 비춰지지 않는데, 그 이유는 원작에서 하스투르가 리구르보다 크다고 묘사되었지만 하스투르를 연기한 배우가 리구르를 연기한 배우보다 키가 작아서(...) 키가 커보이도록 높은 부츠를 신었기 때문이다. * 리구르 하스투르와 마찬가지로 지옥의 공작이며 등장할 때마다 그와 같이 나온다. 소설에선 땅딸막하다고 묘사되나 드라마에선 하스투르보다도 키가 크다. 초반에 하스투르와 함께 크롤리에게 사탄의 아들을 넘겨준다. 이후 하스투르와 함께 크롤리를 잡으러 오지만 크롤리가 미리 설치해둔 성수 양동이에 맞아 진짜로 리타이어, 소멸된다. * [[네 명의 기수]] * 월록 다울링 멍청한 야바위 실수로 미국 대사의 아이로 바꿔치기 되어버린 본디 영 가문의 아이. 데미안과 카인만큼은 꺼렸던 두 부모의 선구안 덕분에 각각 아담과 월록이란 그래도 조금 덜 오멘스런 이름을 얻었다.[* 월록은 영국 전설에서 정령술사의 이름으로 알려졌지만 기독교의 전파로 자연히 마귀, 사탄의 편으로 멍에가 씌워진 탓.] 선과 악의 성실한 간섭으로 11살이란 나이 이상으로 밉살스러움을 지닌 아이로 성장했지만, 아쉽게도 물론 적그리스도가 아니었다. 이 아이 이외에 원래 대사 부부의 아이가 야바위 도중 증발했지만, [[맥거핀|이후로도 등장하는 일은 없었다.]] * 존슨 미국 대사의 친아들. 아담이 사는 테드필드에 거주하고 있다. 체격은 호리호리한 듯 하지만 옷을 두껍게 입고 다녀 '기름덩어리' 존슨이라 불리고 있으며 이후 특기를 살려 럭비 선수로 활동한다. TV 시리즈에서는 열대어 브리더로 살아갈지도 모른다고 신의 목소리가 말하는 걸로 언급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